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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본받아 지역사회 미래 주역 되어주세요”

중앙일보 0 111

달라스한인회·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캐롤톤 경찰·소방국 자녀 7명 선정 총 7,000달러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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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달라스한인회 사무실에서 캐롤톤 경찰·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됐다. 


달라스한인회·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은 지난달 30일(화) 오후 2시 캐롤톤 경찰관, 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생 및 캐롤톤 경찰국 및 소방국에서 근무하는 그들의 부모들이 함께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캐롤톤 경찰·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수여에서는 총 7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0달러씩 총 7,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행사의 주요 후원사는 H 마트와 캐롤톤 아시안 타운센터이다. 후원사 관계자들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캐롤톤 시 케빈 팔코나 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경찰, 소방관들을 잊지 않고, 매년 그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달라스 한인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이 블라크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이 블라크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캐롤톤 서영준 시의원이 직접 참석해 달라스한인회·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에게 캐롤톤 시를 대표해 감사장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캐롤톤 시 데릭 밀러 경찰국장과 그레그 살미 소방국장도 인사말을 통해 달라스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혀왔다.

그레그 살미 소방국장은 "소방관 자녀들을 위한 장학행사는 단순히 학비를 지원하는 것 이상의 큰 의미를 지닌다. 학생뿐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준다"며 "북텍사스 내에서 가장 큰 한인 상권 허브를 이뤄낸 달라스 한인사회의 발전과 성공적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유석찬 달라스한인회·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장은 오프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캐롤톤 경찰관, 소방관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한 뒤 "올해로 5년째 장학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장학금을 수여한 모든 학생들은 미래의 주인공이다. 이번 장학행사는 미래에 대한 기대이자 응원이다.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주달라스출장소 홍성래 소장은 장학생들을 위해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장학생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장학생들은 소감 발표에서 이구동성으로 장학금을 전해준 달라스 한인사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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